■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그리고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총성이 울리고 대선 후보들의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각각 광화문과 가락시장, 여수산업단지에서첫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영상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이었습니다. 특히 그 장소가 갖는 의미가 상당히 크죠. 특히 이재명 후보는 광화문에서 2만 명이 모여 있는 가운데 첫 유세를 했고 방탄복을 입은 모습도 살짝 비추기도 했습니다.
[강성필]
이번에 조기 대선이 열린 이유 뭡니까? 불법적인 비상계엄이 열렸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비상계엄 이후에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국회에서 탄핵소추 되었고 또 헌법재판소에서 아주 긴 시간 동안 국민들의 애간장을 다 태운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과정 속에서 우리 광화문광장에서 민심이 둘로 쪼개져서 한쪽에서는 탄핵을 찬성하고 한쪽에서는 탄핵에 반대하는 이 민심이 두 갈래로 쪼개지는 이 삶의 현장이었기 때문에 저희 민주당으로서는 촛불혁명 이후에 빛의 혁명의 근원지는 바로 광화문광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 대선의 프레임은 내란을 극복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국민 전체가 통합하는 걸로 끝나야 하는 선거라고 프레임으로 저희는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광화문광장에서 첫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을 찾았고 거기서 상인들과 순대국밥을 먹는 모습도 보였어요.
[정광재]
김문수 후보가 첫 번째 선거운동을 가락시장에서 한 것은 지금 이번 대선이 갖는 시대정신, 저는 통합과 경제라고 봅니다. 지금 대미 통상 전쟁, 그러니까 관세 전쟁으로 부각되는 경제적인 문제, 내수시장의 불황. 이 부분을 어떻게 누가 효율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부분에 우리 유권자들은 가장 많은 관심이 쏠려 있을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시장이라고 하는 것은 가장 활력이 넘치고요. 특히 새벽 가락시장 가보셨겠지만 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곳입니다. 그런 측면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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